ssh 접속유지

리눅스에서 ssh 접속 후 아무 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Connection reset by peer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Read from remote host xxx.xxx.xxx.xxx: Connection reset by peer

Connection to xxx.xxx.xxx.xxx closed.

  

ping -i 600 localhost 와 같이 실행시켜둘 수도 있겠다. 아~ 그러나 이거 또한 짜증이 아닌가.

터미널 여러개 띄우고 일하다 보면 깜빡할 수도 있는데, 저걸 여러 창에 실행시켜 두는게 얼마나 귀찮은가.

/etc/ssh/sshd_config 에 다음을 추가하고 재실행해주면 새로 접속하는 ssh부터는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끊기지는 않을 것이다.

  

#

ClientAliveInterval 600

ClientAliveCountMax 3

  

1) ClientAliveInterval 초단위 (default 0)

   Client에서 수신한 data의 없을 경우 sshd 데몬에서 클라이언트가 살아있는지 체크하기 위한 메시지

   (client alive messages)를 보내게 되는데, 이 메시지를 보내는 초단위 간격을 설정한다. 0이면 보내지

   않는 것이며, 600이면 600초(10분) 간격으로 클라이언트로 메시지를 보내고 응답을 확인한다.

   이 메시지는 암호화된 채널을 통해 보내지므로 스푸핑을 할 수 없다. SSH protocol V2에서만 적용

2) ClientAliveCountMax 횟수 (default 3)

   클라이언트에서 응답이 없을 때 메시지를 보내는 횟수를 지정한다. 횟수가 3이면 600초 X 3회 = 총 30분간

   응답이 없다면 접속이 끊기게 된다.

자세한 것은 man p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진우

슈퍼컴퓨팅 전문 기업 클루닉스/ 상무(기술이사)/ 정보시스템감리사/ 시스존 블로그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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