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mpeg 동영상 자르기

ffmpeg   -i   동영상.avi -ss  600  -t  120  -vcodec copy -acodec copy  clip.avi
-ss   10분(600초)부터 부분파일을 시작
-t      2분간(120초) 해당하는 부분 선택
-vcodec copy         비디오codec을 원본과 동일하게 지정(변환없이 원본그대로 사용)
-acodec copy         오디오codec ……..  …
clip.avi   출력파일명
위에 -t  대신에 -fs를 대체하면 파일용량 상한선을 지정할 수 있다..
-> 시작옵션만 지정하면, 시작부터 파일끝까지..
-> 끝옵션만 지정하면, 시작부터 제한된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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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를 비롯한 다른 오디오 파일을 잘라내는 방법 또한 위의 내용과 같다.
10분짜리 mp3파일을 반절로 나눌때
ffmpeg -i FILE.mp3  -acodec copy  -t 300    전반부.mp3
-t 300 (초)       5분까지라는 뜻으로 시작점이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5분까지이다.
ffmpeg -i FILE.mp3  -acodec copy  -ss 300    후반부.mp3
-ss 300 (초)      5분부터라는 뜻으로, 끝부분이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5분부터 끝까지이다.
그 외에도 다른 오디오분할도 위와 같이 하면 된다.
단순한 분할이 목적이라면, 오디오편집프로그램보다 이것이 더 빠르다.  
만약 안된다면, 해당프로그램버젼에서 지원이 안되는 codec이기 때문이다.
지원되는 형식과, codec 종류를 알고 싶을땐… 아래 명령을 사용
ffmpeg -formats
compile할대의 옵션의 차이에 의해서 codec지원이 되고, 안된다.

서진우

슈퍼컴퓨팅 전문 기업 클루닉스/ 상무(기술이사)/ 정보시스템감리사/ 시스존 블로그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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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kaspy 말해보세요:

    안되는데요… -ss 0 -t 100 이런 형태는 되는데

    -ss 10 -t 100 이렇게 10초 부터 100초동안 하면 시간도 틀려지고, 소리싱크도 안맞네요..

  2. 서진우 말해보세요:

    ffmpeg 로 기존 동영상을 다른 형태로 인코딩할때 소스 동영상의 사전 인코딩 방식 별로 이후 인코딩 관련된 옵션을 최적화해야하는 특이점이 많이 있습니다. 옵션을 잘못 사용할 경우 품질의 영향을 주는 의존성도 많더군요. 저도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을 ffmpeg를 통해 변환해 보았으나, 만능 옵션은 없더군요. 똑같은 소스의 영상 포맷을 가진 동영상이더라도, 동일한 옵션을 부여한 경우, 정상적으로 변환
    될때와 그렇지 않을때가 비일비재하더군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기본 방법을 참고하여 다양한 삽집일 필요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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