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4] 개인만의 입장에서 공동의 입장을 포용하는 마인드 변화 통한 성장
[개인만의 입장에서 공동의 입장을 포용하는 마인드 변화를 통한 성장]
어느날 술먹다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든다.
과연 현재의 나의 생각이 옮은지는 지금으로써 판단하기 힘들다.
지금의 내가 속해진 상황에서는 이해 하기 힘든 방향이기에 어색함이 따른다.
남자는 대의에 의해 움직인다. 하지만 여자는 가족을 위해 움직인다.
우리는 항상 성취감을 얻기 위해 스스로를 노력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지금까지의 성취감에 만족을 하지 못한다.
사회에 나와 사회에 적응하면서 환경을 통해 얻는 성취감에 가치가 달라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남자는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생각하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다른 존재에 대해서도 의식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나만 만족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행위를 통해 성취감을 얻어 왔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나 이외의 다른 존재까지
나를 통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액션에 대해 더 애착을 가지게 된다.
이는 현재 내가 정의하지 못한 또 다른 성취감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즉 사회적인 성향이 강한 남성으로 개인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원초적인 본능에서 사회적인 생활을 통해, 그 범위가 넒어 지고
그것을 통해 기존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작은 범위에서 불만을 느끼게 되고 더 큰 범위를 포용할 수 있는 액션을 찾게 된다.
이런 생각를 통해 회사라는 공동체에 속해진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면 누구나 자기가 속해진 업무속에 회사의 다른 존재를
의식 하나 못하나에 차이로 그 사람의 크기가 달라진다 생각한다.
즉 영업이든 엔지니어든 개발자든 자신이 행하는 영역의 행위를 자기 자신의 만족에 제한한것이 아니라 공동의 입장을 고려
한다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일거라 생각한다.
즉 이는 개인적인 마인드의 차이라고 본다. 내가 속한 무리에 다른 존재를 이롭게 하는 액션을 하겠다는 입장과 나 자신의 만족
만을 위한 입장을 놓고 볼 때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 하느라도 얻는 성취감의 크기는 다를 거라 본다.
특히 개인의 영역에서 꾸준히 발전을 추구한 경우 ..어느 순간 그 성취감의 가지가 작게 느껴질 때 이는 그가 가지는 마인드의
차이라고 본다. 즉 개인에 한정된 마인드로는 그가 닮을 수 있는 그릇 역시 개인에 제한된 작은 그릇만을 가질 수 얻다 본다.
남을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자기가 욺직이는 액션이 남에게 어떤식이든 도움이 된 다는 마인드로 욺직인다면 그의 그릇은
더욱 커질것이다.
한 예로 한명의 엔지니어가 있다. 그는 훌륭한 엔지니어를 꿈꾼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목표만을 추구 한다면 그 목표의 크기는 제한적일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까지 이롭게 하겠다는 사소한 (?) 마인드를 가지고 자기의 목표에 접근 한다면 보다 더 많은 고민과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을 통해 개인적인 입장에서 절대 얻을 수 없는 많은 지식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질거라 본다.
이 상황을 이겨내는 자가 일반 범인보다 더 큰 존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본다.
누구나가 남들 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지만..어떻해야 그렇게 되는지 모른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거라 본다.
그 기회를 얻는 시작이 나 자신 이외의 다른 존재까지 이롭게 하겠다는 마인드의 차이가 아닐까 본다.
보편적으로 내가 나의 성취감을 움직이는 액션을 통해 얻는 성취감은 동일하다 본다.
하지만 나의 노력을 통해 주어진 성취감중에 더욱 크게 느끼지는 성취감이 있을 것이다.
그 차이르 보았을때 내가 속해진 사회적인 다른 존재에게 까지 이롭운 결과가 나온다면 더욱 그 성취의 크기는 크다고 본다.
처음에는 이런것을 의식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이를 느끼게 될것이고 똑같은 행위를 통해 보다 더 큰 개인적인 성취를 얻을 수
있는 방향이라면 이를 추구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보다 큰 성취를 얻기 위해서는 내가 보편적으로 움직이는 액션에 대해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집중을 통해 우리는 보다 쉽게 큰 성취를 얻을 수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똑같은 노력으로 보다 큰 성취를 얻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라 본다.
2006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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